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국은행 사건 (문단 편집) == 범인 체포 == 그리하여 [[1948년]] [[8월 21일]] [[홋카이도]] [[오타루시]]에서 유화를 전문으로 그리던 [[https://ko.wikipedia.org/wiki/히라사와_사다미치|히라사와 사다미치]](平沢貞通)를 체포했다. 명함을 추적하던 수사팀이 히라사와를 체포한 이유는 마쓰이와 명함을 주고받은 사람들 중 히라사와는 그 명함을 지니지 않았고 사건이 발생한 시간에 제국은행 근처를 산책하고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알리바이가 증명되지 않았으며 과거에도 은행에서 사기 사건을 일으켰었고 결정적으로 '''제국은행에서 도난당한 금액과 거의 액수가 똑같은 금액을 예금'''했기 때문이었다. 히라사와는 그 예금의 출처를 끝내 해명하지 못했다. [[춘화]]를 팔아서 번 돈이 아니냐는 설도 히라사와는 끝까지 부정했고 오늘날까지도 이 예금의 출처는 밝혀지지 않았다. 경찰에서 히라사와와 생존자들을 대질했지만 어느 누구도 히라사와가 범인이라고 확신하지는 못했다. 히라사와는 범행을 일관되게 부인하다가 9월 23일부터 자백을 시작해 10월 12일 제국은행 사건과 앞서 일어난 유사 사건 2건의 범인으로 기소되었다. 그러나 12월 20일에 열린 공판에서 히라사와는 갑자기 자백을 뒤엎고 범행을 부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